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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봉전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12 0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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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 기대
남해군 남해읍 봉전마을 주민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향우,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오전 11시 준공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월 20일 착공해 이번에 완공된 봉전 마을회관은 도비 1억원, 군비 1억원 등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16㎡에 철근 콘크리트조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는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 이장실, 다용도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회의실로 사용토록 되어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정한철 이장은 행정의 많은 도움으로 주민들의 사랑방을 새롭게 꾸미게 됐다면서 남해군의 일등마을이 될 수 있도록 자치활동을 펼쳐나갔다고 말했다.

남해읍 봉전마을은 좋은 경치와 맑은 공기, 남해읍 중심지에 위치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남해읍 성의 뒤쪽에 있다고 하여 성뒤와 성북으로 불러졌다가 약 70년 전부터 관대봉 남쪽 기슭 소나무 숲에 많은 백로가 서식하면서 봉황리, 황새등으로 불리다 50여 년 전부터 봉전마을로 불리게 됐다.

한편, 봉전마을은 341세대에 101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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