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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주시 오중구 청소년, 동구 방문한다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9-05-12 0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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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중구 소원실험소학교, 청소년 홈스테이단 방문해
대구 동구의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소주시 오중구의 소원실험초등학교 방문단 14명이 대구지묘초등학교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위하여 12일부터 18일 까지 6박 7일간 지역을 방문한다.

소주시 오중구 학생들은 방문 기간동안 결연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수업 참관, 팔공산 일원 탐방 등 관내․외 문화 유적지 견학, 한국 가정의 생활 문화․예절․관습 등을 익히고 5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와 소주시 오중구는 지난 2005년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대표자 방문 등 다양한 국제교류를 진행함으로 양 도시간의 유대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관내 지묘초등학교 학생 11명이 2주간의 일정으로 소주시 오중구를 방문하여 문화교류 및 가정 홈스테이 등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귀국한 바 있다.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동구청이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배양하고 국제교류도시 간 청소년들의 상호 문화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구청은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 시민의식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교류사업을 점차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만 구청장은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양국 청소년들에게 상대국의 문화 및 생활풍습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를 갭발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청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자매도시인 중국 황산시와 고등학생 상호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이들 학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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