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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 심영덕 기자
  • 등록 2007-05-17 1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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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형문화재 교류와 활동의 총본산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오는 5월 17일(목)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무형문화유산전당」건립 기본계획(안)에 대해 지역민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폭넓은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생활환경이 변화되면서 점차 전승 단절의 위기를 맞고 있는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인의 삶 속에서 함께 호흡,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주시 동서학동 소재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부지에 (가칭)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무형문화유산전당은 전국 123종목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3000여명의 전승자들간 상호 교류와 끼를 발산하는 활동의 장소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전승․체험활동이 상시 어우러지는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의 총본산으로서의 역할과 나아가 세계 무형문화유산을 선도하고 지원하는 국제적 허브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청회에서 발표되는 기본계획(안)은 그동안 무형문화재 관계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마련된 시안으로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시 한번 검증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반영한 최종 연구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2008년 착공하여 2011년 개관 예정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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