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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가 자식입니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09 0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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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룡동 직원, 독거어르신 대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창원시 팔룡동은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황웅순 팔룡동장을 비롯한 동직원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 37세대 중 호적상 자녀가 등재되어 있으나 자녀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세대, 가족이 있으나 부양을 기피하는 세대, 부양 의무자가 전혀 없는 세대 등 아무도 찾지 않는 어르신 14세대를 직접 방문해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자녀가 됐다.

이날 방문에서 동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해 간 케익도 권하면서 가족의 온정이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도 잠시 시름을 잊고 이들의 효도에 흐뭇해하는 한편, 더불어 함께 하는 행정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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