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21일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성서지역의 궁산과 와룡산 일대에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창출하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궁산과 와룡산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자연휴식처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나무림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창출하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과 대구시가 합동으로 항공방제를 한다.
항공방제용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라는 저독성 수화제로 비교적 약해가 적은 약재를 사용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성충 발생시기인 5월~7월사이에 살포하면 확산을 차단할 수 있으며 5월 21일, 6월 11일, 7월 2일 3차례 할 계획이다.
한편, 항공방제는 성충으로 우화한 매개충이 소나무를 가해하기 전에 방제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할 수 있고 피해확산을 저지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넓은 면적의 산림에 적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김정호 도시관리과장은 “항공방제시 양봉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장독대, 식수관리에 유의하는 등 행정기관의 안내에 귀를 기울이고, 만약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빠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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