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둔 6일, 관내 60세 이상 경제 형편이 어려운 장애어르신 20명과 함께 효 나들이에 나섰다.
(사)대구광역시 남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번 효 나들이는 오전 9시, 남구청 앞을 출발하여 대전광역시 계룡산 일대와 청남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어르신들은 계룡산 봄꽃 축제를 돌아보는 한편 청남대 일대 문화탐방과 더불어 지역 특산 음식을 맛 볼 예정이다.
효 나들이에 참가하는 이옥자 할머니는 해마다 5월이면 찾아오는 이가 없어 더욱 쓸쓸한데, 올해는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어 아주 즐겁다며 반겼다.
정수자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어르신들을 즐겁게 모시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더욱 외로울 어르신들이 이날 하루만이라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