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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띄우는 그림 편지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07 0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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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내 맘속에..., 나의 마을 나의 고향
동양화가 이호신씨가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라는 제목으로 우리 마을 그림 순례 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그림 순례집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는 지난 1년간 산청을 답사하면서 산청의 진경과 산수, 역사와 명소, 그리고 그 세월을 함께 살아온 인물들의 이야기와 지금 현재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글로 옮겨 매월 월간지에 연재했다.

우리나라 전역에 산청의 가치와 산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그 동안 연재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월간지에 수록된 내용들을 다시 다듬고 엮어 아름다운 그림 순례집으로 만들었다.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는 매향속의 남사마을, 지리산 천왕봉과 법계사, 조식선생의 산천제․덕천서원, 산청한방약초축제, 성철스님생가 등을 주제로 산청의 명소, 인물 등을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간한 순례집은 산청을 고향으로 둔 향우들에게 고향의 역사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이 책을 통해 고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는 산청만이 가지고 있는 인물과 역사, 문화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자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화가 이호신씨는 오랫동안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탐사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계, 그 아름다운 시공간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진정한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그림과 글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전국을 순례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50여곳을 그림으로 그려 지난 4월 16~26일까지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우리 마을 그림순례라는 이름을 알리는 개인전을 개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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