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학교인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김한종)와 갈육 초등학교(교장 한상선)가 지난 5월 1일 궁항초등학교에서 자매결연체육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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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운동선수에게만 국한해 참여해 온 체육대회의 성격과는 달리 160여명의 양교 학생이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대회로서 희박해져 가는 공동체의식과 건전한 신체 및 정신 함양에 기여했으며, 경기종목은 달리기, 400m계주, 축구, 피구,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종목을 가지고 양교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다졌다.
특히 각 경기종목마다 상품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크레파스, 물감, 필통, 색연필, 연필 등을 줌으로써 학습도움이 되게 했으며, 양 학교 간 학부모님들을 초대해 경기중간에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를 실시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도 마련했다.
궁항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체육대회를 1회로 끝낼 것이 아니라 계속 전통으로 이어나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 간 우정을 다지는 행사가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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