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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담은 카네이션 한 송이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5-04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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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을 운영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카네이션 교실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어린이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은 어버이날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 만들기를 비롯하여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대명9동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이번 카네이션 교실에 참가한 김정화양은 “이번 어버이날에는 꽃집에서 파는 카네이션이 아니라, 제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반겼다.

한편 2008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보건․복지․보육 및 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빈곤의 악순환을 차단하여 저소득층 자녀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공태 복지지원과장은 “카네이션을 만들기로 부모님 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고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도 함께 만들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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