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오는 5월1일 오후1시부터 대봉동 방천시장 에서 방천시장예술프로젝트운영위원회 주관으로 2009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 오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펼쳐지는 오픈스튜디오의 개막을 알리고 구민들에게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의 취지와 진행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로써, 식전행사로는 축원덕담․지신밟기, 희망의 여신 퍼포먼스, 신길놀이, 개막고사, 비보이공연 등이 펼쳐지며 뒤이어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예술의 사회적 접목, 삶의 현장과 예술의 만남을 지향하는 기획으로 현재 18개 점포를 임차하여 14팀 43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상인들에게는 침체되어가는 재래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드나드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현장 공간을 해석함으로써 예술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2009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참여 작가들이 지난 2월부터 준비한 작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가하여 전시도 관람하고 재래시장을 살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