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해군, 마늘창작요리 경연대회 성황리 마쳐
  • 정대협 기자
  • 등록 2007-05-15 13:34:45
기사수정
  • 최우수상 산청휴게소 김규현씨, 다양한 마늘요리 선봬 -
전국에서 처음으로 남해마늘을 요리 재료로 이용해 열린 제1회 전국마늘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발굴키 위해 열린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남해마늘지역연고산업 진흥사업단이 주최하고 남해군이 주관해 지난 12일 남해전문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조리실습실에서 열렸다.

전국 각 지역의 외식업체 종사자와 대학생 등 60명이 참가해 한식, 서양식, 제과․제빵 등 3개 분야에서 열띤 요리경연을 벌인 결과, 3개 분야를 통 틀은 최고의 상에는 산청휴게소 김규현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씨는 마늘버그 스테이크를 만들어 조리기술의 전문성과 창의성 및 실용성, 상품성, 작품성 등의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 금상인 경남도지사상은 한식일반부에 참가한 남해 갱번횟집 신덕성씨가, 학생부에는 진주일신요리학원 정보라씨, 서양식 일반부에는 진주 동방호텔 황규민씨, 서양식 학생부는 경기도 고양시 이봉춘 요리학원의 이원용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제과․제빵분야 일반부에는 진주 빠나미 제과점 우병렬씨가, 학생부에는 오산대학 이재영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마늘 묵 카나페, 마늘육수, 마늘정과 마늘선, 마늘 밥 등 다양한 마늘창작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입맛을 당겼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양념으로만 사용되던 마늘이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마늘의 기능성과 요리로써의 활용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마늘이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요리가 개발돼 마늘 소비 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