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식육판매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등급판정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유통단계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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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추적제는 소와 쇠고기의 생산․도축․가공․유통과정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질병이나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하여 회수․폐기 등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소의 거래 등으로 인한 이동경로와 쇠고기에 대한 원산지 등급판정결과, 위생검사결과, 소의 종류, 사육자, 도축장 등의 정보가 생산자와 소비자 등에게 즉시 제공되는 전산시스템이다.
동구청 경제과 관계자는 국내 소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실시되면 그동안 고질적으로 발생하여 온 원산지 허위표시나 둔갑판매 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높여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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