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 매개 위생해충 서식지 조사, 부화 전 박멸
산청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최근 환경요인 다변화로 전염병 매개 위생해충 발생 증가에 따라 생태계를 보호하고 해충알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단계에서 제거하는 친환경적 유충구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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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은 이를 위해 조사반을 구성,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관내 전염병 매개 유충의 서식지인 대형정화조와 상업용 오수처리시설, 저습지, 웅덩이, 저수지, 하수도등 772개소를 순회하면서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적 유충구제사업은 현지 검사 후 유충이 발견되면 유충구제 약품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잔류분무나 연막소독 방법보다 효과적이며 환경을 파괴하지 않은 이점이 있다.
의료원은 유충구제 한 마리가 성충 2000마리 박멸효과가 있어 투입 1개월후 재검사를 실시, 분석해 효과가 입증되면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유충구제 친환경약품의 경구독성은 우리 식탁위의 소금보다 안전하며 다른 수서 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위생해충만 선택적으로 구제한다며 친환경 방역소독을 위해 모기유충 서식장소를 알고 있거나 발견 시 보건의료원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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