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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심공원 산책로가 웰빙숲으로 착착 변신중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5-15 0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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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市, 도심공원 29개소중 7개소 웰빙숲 조성 완료
도심공원중 숲이 부족한 산책로가 웰빙숲으로 착착 변신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금년에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 상무․일곡1․대상근린공원․호수생태원등 도심속 4개 공원산책로에 큰나무인 왕벚나무, 느릅나무, 느티나무 등 7종 950주를 식재하여 웰빙숲을 만들었다.

이에앞서 작년에도 4억5천만원을 투입, 5.18기념공원․ 상무시민공원․유안근린공원 산책로(3km)를 웰빙숲으로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 작년부터 오는 2009년말까지 도심에 조성된 공원 43개소중 숲이 부족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29개소를 대상으로 웰빙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 치평동에 사는 정모씨(42)는 “민선3기이후 자연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생명력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려는 시의 의지가 돋보인다”면서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도심공원들이 웰빙숲으로 변신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지구온난화로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늦게까지 계속될 것”이라면서 “벌써부터 가족과 이웃끼리 웰빙숲으로 산책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푸르름이 생동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교통섬 녹화등 조각숲 띠잇기 사업(63개소), 담장허물어 나무심기(100개소) 등 1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상록공원과 우산공원등 도심5대 푸른숲 공원조성과 함께 폐선부지 푸른길공원과 증심사지구 자연환경복원사업도 내년말까지 마무리하여 도시전역에 생태숲의 띠가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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