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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자투리땅 마을쉼터로 바뀐다.
  • 방기배 기자
  • 등록 2009-04-10 1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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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의 작은 숲과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읍면지역 자연부락 단위의 공터, 숲, 정자나무터 등에 30~100평 정도의 휴식 공간인 마을쉼터 1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90년부터 농촌생활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노령인구가 많고 공동체의식이 강한 농촌 주민들의 생활패턴에 적합하다는 호응에 힘입어 올해까지 170개소가 만들어 진다.

올해 가장 먼저 쉼터를 조성한 장기면 대진리 이장 김천수씨는 “마을쉼터가 여름철 피서 공간 역할 뿐 아니라 전원적인 마을 이미지 효과를 얻는 데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쉼터를 조성 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내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영농 철과 하절기에 쉼터 활용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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