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을 지키고 의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외곽의 의료취약 주민을 찾아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아름다운 사랑이 전개된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2010년 3월까지 팔공문화원 2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월 1회 둘째 주 목요일을 이용, 건강한 노년기 삶과 양질의 한방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방이동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을 극대화하고, 의료취약 지역인 불로 및 공산동에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문보건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동구한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월 1회 진료 및 엑기스류의 한약제를 무료 제공, 침․뜸․투약 등 무료 한방진료 및 상담, 중풍과 기타 성인병 예방교육 및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 진료가 필요한 주민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보건소는 지난 2일 동구한의사회와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불로봉무동과 공산동 주민 3만2천718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만성퇴행성질환자 조기발견과 지속적 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 포괄적 한방의료보건서비스를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불로봉무 및 공산동 지역은 팔공산 자연관광지를 안고 있어 시민의 주요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는 지역이며, 상수도보호․개발제한․공원구역 지정 등 각종 지역개발 제한이 있고 문화재가 산재한 지역으로, 의료형평성 제고와 건겅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도농복합 형태의 의료취약 세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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