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의 시장군수 한자리에 모여 포항영일만항 활성화 결의문 채택
경북도내 21개 시군 지치단체장들이 지역내 컨테이너 화물을 영일만항에 보내주는가하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협력하는 등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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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장 군수협의회 (회장 박영언군위군수)는 8일 박승호포항시장을 비롯한 도내 21개 시군 시장 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청에서 제11차 정례회의를 오는 8월 개항 예정인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으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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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협의회는 결의문에서 경북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원활한 물류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포항항을 러시아 중국 북한 일본 등 환동해권 경제 및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로 철도 등 교통 물류망 구축에함께 적극노력하는 한편 지역내 컨테이너 화물이 포항영일만항을 통해 수출입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지원키로 했다.
또 결의문에서는 기업의 물류애로를 개선하고 포항영일만항을 활성화 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결의문 채택에 앞서 “8월 8일 개항을 앞두고 있는 대구․경북의 관문인 포항영일만항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과 각종 세제혜택 제공, 물류비 절감 등의 행정적지원을 약속하고, 경북지역 내 컨테이너 물동량은 포항영일만항을 통해 이용되도록 적극 협조 및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영일만항은 이번 경북도내 시장 군수들의 결의문 채택으로 전국 수츌입 물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항만 물동량 상당수를 확보하게 됐으며 앞으로 대구지역 물동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한편 포항영일만항은 현재까지 코오롱, POSCO, (주)대우로지스틱스사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26만TEU/년 물동량을 확보했고, 화물유치조례를 제정해 항만이용 볼륨인센티브(이용장려금, 항로연장지원금, 특화항로 손실보조 등)를 확대 지원키로 하는 등 고객 맟춤형 서비스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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