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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및 복약지도 병행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9-04-07 08: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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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오남용 방지 환경오염 예방
지난 6일 대구 동구청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동구약사회 및 의약품 도매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가정내 폐의약품을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함으로써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가정 보관 폐의약품은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인근 약국의 수거함에 배출토록 하고, 장기 보존 의약품 등에 대한 유통기한 및 변질여부 등 복약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청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함을 인지하고 이를 유도하기 위하여 아파트 부녀회 및 반상회, 각종 홍보물 제작배포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시범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거쳐 사업 참여도가 우수한 약국 등에 대해 표창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가정내 폐의약품은 그동안 분리 수거되지 않고 배출됨으로써 각종 유해물질들이 하천과 토양에 잔류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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