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신체적 건강과 자신감을 고취시켜 자립능력을 배양하고 건전가정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텃밭 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거주하는 장애인 세대 20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차별해소와 사회참여 기회제공 및 능동적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까지 신청 받은 지역 내 장애인 단체별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을 수확철인 11월까지 해안동과 공산동 일대 주말농장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수확물 일부를 복지시설 등에 제공하는 등 사업 참여 장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와 신체장애인복지회 동구지부, 시각장애인연합회 동구지회 등의 협조 하에 시행해온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장애인 20가구가 참가해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은 반드시 장애인이되 중증 장애인 가구와 신규 참여가구가 우선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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