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역의 명소인 내연산을 즐겨 찾는 등산객들은 12폭포로 대표되는 보경사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자연경관은 그대로 인데 등산로는 늘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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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등산로를 말끔히 정비했다. 또한 등산로마다 찾기 쉽게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내연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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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군립공원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문화 관광도시 포항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찾아오고 또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보경사 입구에서 연산폭포 구간내 목재가교 가설을 했으며, 일부 급경사와 모난 바위 등으로 노약자나 어린이 들이 오르기 어려운 구간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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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공원관리사업소장은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자연공원법에 따른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묶여 지역발전과 민자유치 등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어온 보경사 주변 지역 주민들로 ‘군립공원 재정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립공원의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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