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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소비자가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경제주체로서 지혜로운 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 피해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소비자 문제의 변화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구매행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일부 거래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는 등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주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버용품과 건강보조식품 등의 거래에서 악덕상술 및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도 상·하반기 각 3회씩 연간 6회의 순회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중에는 5.15(화) 동구 노인복지회관 노인대학생(230명)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피해사례 중심의 영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6.14에는 북구청 회의실에서 북구주민(300명)을 대상으로 경제아카데미를, 6.20에는 남구 서동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원(1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10~11월중에 동구 노인대학생(200명)과 북구 용두 주공아파트 주민대상(250명) 소비자 교육, 그리고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특수판매거래 종사자(300명)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7회(550여명)의 구청단위 교육과 광주YWCA 등 관내 소비자단체 자체교육(66회 7천여명)이 예정되어 있어, 취약계층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정보제공과 피해예방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최선의 대책은 행정기관 및 소비자단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소비자 개개인의 합리적 구매 선택과 상품에 대한 객관적 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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