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타킹을 뚫고 나온 미운 우리 털?
  • 편집국
  • 등록 2009-03-20 01:03:47
기사수정
최근 백화점이나 거리를 지나다 보면 무늬가 있거나 망사로 되어있는 스타킹을 쉽게 눈에 볼 수 있다. 색도 노란색, 보라색, 자주색등 형형색색 일 뿐 아니라 얌전한 검정이나 흰색이라고 해도 크게 꽃무늬가 들어가 있거나 짜임이 있는 망사로 되어 있는 스타킹을 볼 수 있다.

어떤 남성들은 망사스타킹에 열광한다고 할 만큼 또 어떤 여성은 다양한 무늬의 망사에 스타킹을 사 모으는 게 취미일 만큼 이제 스타킹도 자신을 들어내는 개성의 일부이며 패션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런 스타킹을 신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니 매끈한 다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무늬가 현란하고 망사의 짜임이 다양하다 보니 그 사이로 삐져나온 털은 눈에 더 잘 뜨이고 뚫린 망사 사이사이로 자라난 털들이 세상 빛을 보기는 더욱 쉬워졌다.

특히 과거 어떤 포스터 사진에 찍힌 아나운서의 살색 스타킹 안에 듬성듬성 자리 잡은 털들을 캡쳐 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 만큼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특히 더 털 관리를 잘해야 하고 그렇지 않더라고 최근엔 디지털 카메라 나 핸드폰사진 등의 화질이 높아가면서 미처 관리하지 못한 털 등이 공개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미리 매끈한 피부를 준비해 두어야한다.

제모는 이제 현대인의 필수에티켓으로 자리 잡았다. 대게 여성들은 가정에서 제모크림, 왁스, 면도기, 족집게 같은 방법으로 털을 제거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자가 제모법들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도 있고 제모 시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워 제모부위의 색소침착이나 염증 등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최근엔 레이저제모를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최근 통상적으로 쓰이는 레이저 제모로는 소프라노XL레이저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팁 즉 피부에 닿는 면이 동그란 모양으로 생겨서 롤링으로 마사지 하 듯 한 팁을 이용해 털을 제거하기 때문에 네모난 팁에 비해 놓치는 부분 없이 털을 제거가 가능하며 SHR방식과 10Hz방식으로 제모 부위를 빠르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기 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로 겨드랑이부위처럼 좁은 부위의 경우는 1분이면 시술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시술을 받은 이들 중에 고통에 민감한 사람도 고통을 느끼기 전에 시술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얘기한다고 한다.

소프라노 제모 전문 더 미소 피부과 김경진 원장은 "레이저제모의 경우 자외선 지수가 올라가는 한 여름 보다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부터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전하며 "한여름이 다가올수록 겨드랑이를 제모 하는 사람이 많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는 다리털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깔끔한 사람, 센스 있는 사람은 작은 털 한 모까지 빈틈없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예쁜 미니 스커트,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무늬스타킹에 불쑥 튀어나온 털의 오점을 남기는 일이 없도록 미리 미리 준비하는 센스 있는 여성이 되자.
도움말:더 미소 피부과 김경진 원장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