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최초로 유비쿼터스 기술 활용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3-20 12:31:02
기사수정
  • U 어린이 지킴이 사업 실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수성구청은 국비 8억9천5백만원 (자체 예산 6천만원)을 투자하여 (재) 대구디지털 산업진흥원(DIP), (주)이지스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U-어린이 지킴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수행을 위한 첫 단추로 지난 18일 동도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및 관내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u-어린이지킴이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에게는 지능형 CCTV 설치 동의서, 학부모에게는 U-어린이 지킴이 사업 참가 동의서를 받았다.

이번 수성구청에서 추진하는 U-어린이지킴이 시범사업은 USN, GPS,지능형 CCTV등 U -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망 구축으로, 동도초등학교 주변 2㎞반경에 유비쿼터스 센스 네트워크(USN)를 구축하고 GPS 기능이 탑재된 어린이 센스노드(가칭 Keeme)와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어린이의 현재 위치, 이동경로, 어린이의 화상정보를 학부모가 휴대폰 또는 포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시범학교로 선정된 동도초등학교의 배정구역인 범어1동,,수성 2.3가,수성4가 1 ~ 3학년 초등학생 240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어린이가 학교교문을 통과할 때 교문통과 여부 및 위치 정보를 학부모 휴대폰으로 문자 전송하는 등하교 알림서비스, 등하교길 어린이의 위치 및 이동경로, CCTV 영상정보를 학부모 휴대폰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간확인할 수 있고 , 학부모가 등록한 고속구간 이외에 구간에서 일정속도 이상 이동시 CCTV 확인 및 경고 메세지를 전송하는 등하교길 위치 추적서비스, 학부모가 기 설정한
경로를 이탈한 경우 또는 경로에서 일정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는 경우 학부모에게 문자를 전송하는 경로 이탈시 경고 서비스 이밖에 사고발생시 긴급버튼을 눌러 운영센터 및 부모에게 위험상황을 알림과 동시
관련기관(경찰, 소방 등)에 상황을 전파하는 긴급상황 발생시 비상버튼을 활용한 알림서비스와 U-어린이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어린이 영상정보 확인, 등․하교 코스 설정, 어린이 안전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정보를 확인하거나 변경사항(휴대폰 전화번호 변경 등) 등을 수정 할 수 있다.

기존 이동통신사 등에서 제공하는 위치 확인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통신료 부담이 없으며, GPS 기능으로 정확한 어린이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CCTV 영상정보 활용으로 사고 발생시 관련기관과의 연계망을 구축 신속대응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성구청은 학부모 ․ 주민설명회를 통해 동의서와 신청서 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3 ~ 4월 U-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4 ~ 5월 시험 운영을 실시한 후 7월경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수성구청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8년 2월 U-수성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인텔리젼트 수성이라는 비전하에 U-어린이지킴이, U-사이클링 투어, U-Life 도서관, U-보호자 안심서비스, U- 복개천 관리 서비스 등 5대 전략과제를 선정했으며 다음장에 계속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U-City 조성 공동협력을 위하여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지난 2008년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 지역 S/W특화육성지원사업에 참여 국비지원과 자체예산을 부담하여 5대 전략과제중 첫 단계로 U-어린이지킴이 서비스를 올해 추진하게 됐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이번 u-어린이 지킴이 사업을 시작으로 곧 닥쳐올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하여 첨단기술과 인프라를 활용 주민의 삶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할수 있도록 U-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