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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경북도민체전 상주에서 팡파르 !
  • 김정현 기자
  • 등록 2007-05-10 2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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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만 도민 화합의 장,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행사 마련 -
300만 경북도민의 스포츠제전과 화합을 다지는 제45회 경북도민체전이 11일 오후 개막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상주에서 하나 되어 도약하는 으뜸경북’이라는 구호아래 화합‧으뜸‧문화‧희망‧도약체전을 대회목표로 주 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민체전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 오후 2시 50분 ‘변화와 희망의 열림’에서 △상주시 홍보영상 △상주여상 취타대 공연 △특전사 고공강하 시범 △해병군악대 및 의장대 시연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역사의 물결(안동대학교) △천혜의 자연(경북연합무용단) △화합의 땅(상주상영초등학교) 등 ‘역사의 숨결’을 주제로 250명이 참여해 대회 식전행사 막을 올렸다.
 

이어, KBS 황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해병1사단 악대를 선두로 대회표지판, 태극기, 경북체육회기, 대회기, 경기단체 기수단, 임원단, 선수대표와 선수단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차례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례를 마치자 조명인 경상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이정백 시장의 환영사, 성화점화, 김관용 도지사의 개회사, 선수단 및 임원단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전을 준비한 이정백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300만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기 위한 축제의 한마당 큰 잔치를 마련했다.”며 “삼백의 고장 상주는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문화창출을 위한 준비된 몸짓으로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진심어린 환영의 말을 전했다.

또, 대회장인 김관용 지사도 “300만 도민의 대화합, 대동단결의 신호탄과 함께 23개 시,군 전 도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 가자”고 개화사에서 밝혔다.
 

오후5시, 공식행사를 마친 후 식후행사에서 안동대학교 학생 150명이 △희망의 몸짓 △변화의 물결 △전통과 현대의 공존 등 화려한 구성과 다채로운 연출을 펼쳤다.

특히, 운동장 각 직문에서 통천을 들고 입장하여 사각대형을 만든 후 대형통천의 변화로 그라운드에는 한반도의 이미지가 펼쳐지고 중앙무대에서는 희망을 표현하는 선녀가 매직리프트를 타고 상승, 리프트를 중심으로 오색천이 펼쳐지면서 상주가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나감을 표현한 상주공고와 상산전자고 학생들이 ‘미래의 중심, 세게를 향한 상주’ 공연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또, ‘희망찬 상주’란 주제로 초청가수 다섯팀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이번 체전을 축하하고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1시간동안 이어졌다.

한편 이번 체전은 8천27명의 선수와 1천987명의 임원 등 총 1만14명이 참가한다. 주 경기장이 있는 상주를 비롯해 포항, 김천, 구미, 문경, 칠곡 등의 각 보조경기장을 포함해 총 31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상주에서 14개 종목, 포항 역도, 김천 수영외 2종목, 구미 배구외 2종목, 문경 정구와 핸드볼, 칠곡 궁도 등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체전기간동안 도립국악단 초청연주회(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 수석⋅분재전시회(북천시민공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및 전시행사도 함께 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1963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5회째 개최되며, 상주시는 지난 1996년 제34회 경북도민체전을 치러낸 후 11년만에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체전은 14일 오후에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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