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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봄철 구제역 특별 방역대책 추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18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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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방제단 37개단 84개팀 구성, 비상근무 체계 구축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에 대한 방역강화를 위해 3월부터 오는 5월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철저한 소독으로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국내 구제역은 2002년 이후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인접 국가인 아사아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이들 국가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축산분야 외국인 근로자 등을 통한 구제역 유입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는 대책 기간중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1588-4060)를 유지하고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와 조기 대처가 되도록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 대한 혈청검사 및 농가소독지원 등 축산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별방역 기간동안 매월1회 축협, 축산단체 대표 등과 협의회를 개최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함께 37개단 84개팀으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매주 수요일 소규모농가(1,887호)에 대한 소독지원, 다두사육농가(652호)에 소독약품 6,916kg을 공급하며 자율방역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군은 주1회 이상 축사 및 축사주변 소독을 꼭 실시하여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하고, 소독 미실시 농가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도 병행해 나가는 등 사전 차단방역에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제역은 소,돼지, 염소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체온이 급격한 상승과 입과 혀, 젖꼭지 등에 물집이 생기며 식욕이 저하로 심하게 앓거나 죽게 되는 급성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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