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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깨끗한 피부를 위한 관리법
  • 편집국
  • 등록 2009-03-18 0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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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느덧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다. '따뜻한 봄 햇살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지만 여성들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손님일 것이다. 봄철에 계속되는 먼지, 꽃가루, 황사로 피부는 편할 날이 없는데다 자외선이 부쩍 강해져 기미에 대한 걱정을 더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겨우내 연약해진 상태에서 봄에 자외선이나 황사와 같은 유해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쉽게 피부를 검게 만드는 색소가 생성되고 잡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미백 케어나 햇빛에 노출되어 색소가 침착된 피부를 관리하는 '애프터케어'보다 햇빛 노출 이전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봄철, 피부의 적은 각종 색소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기미'는 여성들의 대표 고민인데, 올 봄엔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소생하는 봄기운처럼 기미, 잡티 없이 피부가 환히 피어오르게 할 수 있을까? 해든 클리닉 곽귀철 원장의 도움을 통해 봄철 피부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 피부관리는 세안이 반이다.

모든 피부 관리의 기본은 클렌징이다.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부 미백도 마찬가지. 칙칙하고 거뭇거뭇한 피부를 투명하고 맑게 가꾸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바탕이 돼야 한다.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미백 관리의 절반은 한 셈이다.

거품이 풍부한 클렌저를 사용하면, 죽은 세포인 각질층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고 부드러운 새 피부가 올라온다. 단, 너무 과한 클렌징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물로만 씻고 잠들기 전에 클렌저 제품을 사용해 딥클렌징을 하는 게 좋다.

■ 스팀 타월로 깨끗하고 환한 얼굴을

일주일에 한 번쯤은 스팀 타월이나 수증기를 이용해 노폐물이 쉽게 빠지도록 모공을 열어주는 것도 좋다. 뜨거운 공기를 쐬는 과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맑고 환한 얼굴을 가꾸는 데 보탬이 된다.

세안 후 뜨거운 수증기를 얼굴에 쐬거나 스팀 타월을 얼굴에 얹어 휴식을 취하고, 미백 효과가 있는 스킨을 화장 솜에 적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다. 이후엔 에센스와 크림을 차례로 바른다.

이때 눈썹 뼈 주변과 눈 아래, 관자놀이, 광대뼈, 귀 등을 천천히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주면 마사지 효과가 있다.

■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이다!

많은 이들이 햇살이 강해지기 시작해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므로 사계절 가리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챙겨 써야 한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자외선이 멜라닌을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가 심해지지 않도록 매일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야외활동이 많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을 구분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되 지속 시간은 최장 4시간 정도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 기미 생겼다면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좋다.

기미는 일단 생기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도 좋다. 또한 한 가지 시술만으로 단시간 내 해결하기가 보다는 여러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여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주로 기미치료의 방법으로 IPL이나 레이저토닝 시술이 이용되는데, 최근에는 기미치료로 널리 알려진 매직화이트닝이 옐로우레이저와 C6레이저토닝의 병행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매직화이트닝은 C6레이저토닝과 옐로우레이저를 이용하여 혈관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다. 매직화이트닝의 옐로우레이저는 고출력의 혈관색소제거 레이저로서 멜라닌색소 생성을 억제시키고 C6레이저토닝은 진피층 깊이 자리 잡은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안전하게 파괴하고 파괴된 멜라닌은 빠르게 흡수하게 하는 효과를 낸다. 또한 엘로우레이저와 C6레이저 모두 피부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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