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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마음이 하나되는 일손돕기 나섰다.
  • 김정현 기자
  • 등록 2007-05-09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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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북항동 통장단(회장 박병호) 및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정복)회원 등 5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양파뽑기작업을 실시, 작은 일손을 보탬으로써 서남권 자매마을간 마음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소재 양파밭 2,000여평에서 양파 뽑기 및 자르기 작업을 실시했는데 이날 양파를 뽑은 한 농가 주민은 “비가 온 후 하루빨리 양파를 뽑아야 하지만 농번기에 젊은 사람이 없고, 작업 인부 구하기도 힘들어 고민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업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목포시 북항동에서는 찾아가는 봉사행정 실천 및 실질적인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4월말 자매마을 노인분 영정사진 촬영행사에 이어서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북항동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양파 판매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는 등 양파 판로 개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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