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부처 공무원 및 정부출연기관 임직원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상생방안 모색...
경상북도는 3월 4일 중앙부처 교류공무원과 도정자문․협력관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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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이후 인사교류가 급감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경북도는 2004년부터 중앙부처 및 정부출연기관과의 상호 파견근무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 현재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등 중앙공무원과 금융감독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은행 등 정부출연기관 전문가 16명이 도정자문협력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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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상북도가 중앙에서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인원으로 중앙교류에 활발한 자치단체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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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김관용 도지사의 실물 경제도정 구현을 위한 중앙예산 확보, 국책사업 추진 등 대규모 프로젝트 등을 조기에 파악하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여 많은 중앙정부의 협력을이끌어 내고 민간 기관의 전문성을 도정에 반영하고자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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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의 자리에서는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하다 경북도 해양정책과장을 맡고 있는 노진학 서기관(43세)은 지방근무가 심적으로 부담스러웠지만, “경북도의 적극적이고 강한 행정개혁 의지와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시책추진에 대해 경북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막상 근무를 해보니 다들 같은 동료로 인정해주는 경북 道 직원들의 따뜻한 애정 덕분에 고향에서 근무하는 것 같은 푸근함으로 공직생활중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흡족해 하였다.
중소기업청 김석출 사무관(56세)은 “경상북도의 중소 기업 大賞, 일류중소기업 시상, 산업평화大賞 등 대규모 행사를 조용히 완벽하게 추진하는 것에 놀랐으며 행사추진 노하우를 밴치마킹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파견온 박상철씨(47세)는 “관광자원이 어느지역 보다도 풍부한 지역에서 한국방문의 해 추진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도청직원들의 열정에 놀랐으며 외국 등 현지경험을 자치단체 현장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보람된 기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에서 재정협력관으로 근무하면서 중앙예산 확보에 많은 공적을 남긴 기획재정부 소속 우주하씨(53세, 고위공무원)는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영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재한,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지방발전이 국가발전이라며, 지방이 잘 살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간의 인사교류를 통하여 중앙의 정책기획능력 등 선진행정 기술을 습득하여 급변하는 지방변화에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중앙과 지방의 환경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중앙과 지방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앙과의 인사교류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들이 간담회에서 나 온 내용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앞으로 중앙공무원들이 경북에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 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향후 서로 네트워킹 하며 전문지식을 교환하여 행정시너지 효과를 더 발휘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경북도는 2007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인사교류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5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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