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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기기증 업무협약식 체결
  • 편집국
  • 등록 2009-03-05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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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4일 10시 구청사 3층 상황실에서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부평구의 이번 협약체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최초로 민간 장기기증등록기관과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며, 이를 통해 장기기증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임석구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이사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박 구청장 내외분이 장기기증서에 서명하여 생명나눔을 먼저 실천하고, 이어서 1층 민원실에 기증서를 비치했다. 이 날 부평구 서세양 자치행정국장,장세강 경제환경국장, 박평기 법무감사실장 등 생명나눔을 실천하려는 공직자들의 동참이 잇달았다.

구에 따르면 앞으로 800여 공무원과 57만 지역주민이 사후 각막기증 등 장기기증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 기증서를 비치하고 각종 단체회의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한편,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등록된 장기기증기관으로 뇌사시 장기기증 등록 및 홍보, 백혈병 및 소아암 등 만성질환자 지원사업, 조혈모세포 기증등록 및 홍보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장기기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사회에 부평구청 공무원과 지역주민의 작은 참여와 서약이 불치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생명나눔운동을 통해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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