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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왕초보는 에덴원으로 오세요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3-03 1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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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지난 2일부터 봉덕3동에 자리한 (사)우봉재단 에덴원(이사장 신진욱)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우봉재단 에덴원에서 20석을 보유한 전산교육장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3월부터 11월까지 왕초보단계인 컴퓨터 입문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남구청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정보화 요구에 비해 구청자체 교육장 규모가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 교육장 개방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정보화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주 과정인 컴퓨터 입문과정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동안 이루어지며 강사진은 KT 봉사단체인 IT 서포터즈에서 지원한다.

컴퓨터 왕초보 과정을 신청한 임병찬(74세, 봉덕동)할아버지는 “그동안 컴퓨터를 배우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망설였는데 구청에서 무료로 컴퓨터를 가르쳐 준다고 하니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수범 민원정보과장은 “(사)우봉재단 에덴원의 교육장 무료개방과 KT 봉사단체의 강사진 지원으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전산교육이 더욱 알차게 준비됐다”며 “아울러 구청 자체 교육장도 30석으로 확장하고 24석 규모의 교육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민원정보과 ☎ 664-2451~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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