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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8일 오전 9시부터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더불어 살아있는 우리문화를 알리고자 도심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22명을 대상으로 도심문화탐방가이드 양성과정 개강식을 갖는다.
지난해 공무원의 문화마인드 함양을 위해 처음 시작한 도심문화탐방가이드 양성교육으로 35명이 배출된 이래 일반시민의 지속적인 강의 개설의 요구가 있어, 이번에 1월 중순부터 2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으며, 가이드 양성과정은 자원봉사의 역할과 자세, 대구의 역사, 문화관광해설기법등 지역의 전문가에 의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 현장에서 직접 가이드실습 등을 병행하여 4월18일까지 총8회차에 걸쳐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심문화탐방 가이드 지역으로는 대구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4개 코스로 구분하여 1코스는 읍성이 무너지고 형성된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동산~약전골목~화교거리~진골목, 2코스는 경상감영을 중심으로 한 향촌동~달성공원, 3코스는 국채보상공원을 중심으로 삼덕동~봉산문화거리~거북바위~건들바위, 4코스는 반월당을 중심으로 염매시장~관덕정~천주교대구대교구청 등 코스를 구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청은 이번에 배출되는 도심문화탐방가이드를 문화재홍보도우미로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감대 형성은 물론이고 중구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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