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도롱뇽이 발견됐다. 또 참갈겨니, 참종개, 얼룩동사리 같은 우리나라 고유 어종과 함께 깝작도요, 알락오리 등의 조류도 처음 모습을 드러내 건강해진 청계천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이사장 우시언)에서는 청계천의 동·식물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총 626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복원 전 98종에 비해 528종, 복원 초기인 2006년과 비교해서도 무려 205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청계천 생태계의 변화상을 파악하기 위해 ‘청계천 생태계모니터링 용역’의 결과로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에 의뢰, 2008년 한해 동안 청계천 전 구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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