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은 2008년 한강수계 하천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지난 20일 오후 3시에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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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주요하천의 오염도와 유량 측정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1차 년도는팔당수계 하천모니터링 사업으로 팔당수계의 111개 주요하천, 178개 지점을 대상으로 연 35회 동안 유량, BOD 등 15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고 2차년도인 2008년에는 1차년도보다 조사범위를 확대한 한강수계 하천모니터링 사업으로 한강수계의 150개 하천 280개 지점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연구원이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협력하는 수탁사업으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8일 간격으로 총 31회 동안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평가하고 또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해 카톨릭대학교 한기봉교수를 비롯해 학계 및 민간단체, 시․군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사결과 경안천수계의 총 28개 측정지점에 대한 수질등급을 평가한 결과 보통 등급까지 17개 지점으로 61%를 북한강수계는 매우좋은 등급이 17개 지점으로 68%, 임진강수계는 좋음 등급 10개 지점으로 65% 조사된 반면 남한강수계와 한강수계는 보통등급까지 각각 43%,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천모니터링 조사 자료는 하천 내 오염물질의 거동과 오염부하량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역관리가 가능토록 자료를 구축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앞둔 시․군의 기본계획수립 등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구원은 최종보고회에서 관계 전문가, 민간단체, 공무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효율을 향상시킬 좋은 행사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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