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 가시권 2곳, 개나리, 진달래 등 만 1,000여 그루 식재
경남 남해군내 무인도가 꽃나무로 장식된다. 남해군은 지난 몇 년간 불어 닥친 태풍 등의 영향으로 황량해진 군내 무인도에 꽃나무를 식재해 아름다운 무인도로 가꾸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군내 가시권내에 있는 농가 섬과 장고 섬 등 2곳에 2,000여만 원을 들여 개나리 2,200여 그루와 진달래 9,000여 그루 등 모두 만 1,200여 그루를 이달 안에 심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군내 가시권 내에 있는 무인도 7곳에 대해 식물 피해정도와 꽃나무 생육상태, 토질상태 등의 현지 조사를 마쳤다.
현지조사 결과 식물 등의 생육상태가 양호한 북섬과 율도, 섬이 바위로 이뤄져 인공 식재가 힘든 시아도, 대초도, 소초도 등 5곳은 이번 식재 대상지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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