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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우와 콩이 만나면 먹거리.볼거리 최고!”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5-07 1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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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외 콩테마공원 조성, ‘윈­윈전략’으로 수익의 극대화 도모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주요 특산품인 콩을 테마로 한 공원이 조성됐다. 산외새마을금고(대표 박영실)가 정읍시로부터 6억4천900만원을 보조받고 자부담 2억7천만원 등 모두 9억1천900만원을 들여 산외면 정량리 민하마을에 콩테마공원을 조성했다.

1천610평의 부지에 방문자 맛체험센터 46평, 4동의 펜션(32평)을 비롯 200평의 수영장, 그늘막과 야외쉼터, 화장실 등이 들어서 있다. 농촌체험과 숙박 및 놀이시설을 갖춘 농촌체험관광시설로 조성된 콩테마공원은 산외 한우거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윈­윈효과’가 기대된다.

산외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우거리와 콩테마공원을 오가며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정읍시 동부산악권의 새로운 휴양거점이자 농촌관광명소의 교두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로 인기를 된 것.

특히 테마공원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특별히 고안된 유아용 풀장은 물론 성인용 풀장도 겸비돼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시관계자는 ‘그동안 산외 한우고기를 찾아온 외래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체류 및 숙박시설이 절실했는데, 이번에 산외 한우거리에서 3분 정도의 거리에 콩테마공원이 자리를 잡아 산외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한층 증진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한우거리와 연계한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중요민속자료인 99칸 김동수 가옥 인근에 농촌체험 및 숙박을 겸할 수 있는 전통한옥 2동을 건립했고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과 물레방아체험, 늪지생태학습장과 연계한 농촌관광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농업을 이용한 농촌관광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콩테마공원 준공식은 오는 10일 강광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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