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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전국 노인체조경연대회 갖는다.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5-07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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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도 대표 18개 팀 450여명 참가, 노익장 과시
전국의 실버들이 그동안 다진 체조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남 남해군이 노인들의 여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1시 이동면 다정리 보물섬 마늘나라 주무대에서 제2회 전국 노인체조경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3회 보물섬 마늘축제 기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 도를 대표하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 18개 팀 4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체조와 스포츠댄스 등 2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모든 참가팀에게 최우수상과 우수, 장려, 인기, 특별, 으뜸, 장수, 무병, 건강상 등의 상을 준비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창의성, 표현력, 음악성, 의상미 등 구성부분 50%와 팀 구성원간의 조화, 정확성, 숙련도 등 실기부문 50%로 나눠 평가된다.

또 이날 경연대회에는 노인 시연 팀 2개 팀이 참가해 보디빌딩과 회전묘기 등의 고난이 연기도 펼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은 노인들이 그동안 다진 건강미도 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들이 얼마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바람직한 모습은 어떤 것인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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