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이버 장터는 지역경제 살리는 장터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9-02-12 02:11:24
기사수정
  • 전통시장 사이버 금요 장보기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대구 최초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대행해 주는 전통시장 사이버 금요 장보기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사이버 금요 장보기란 구청 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주1회 장보기 품목의 주문을 받아 전통시장의 농․축․수산물을 대신 구입․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는 관문시장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이는 전통시장의 매출액 향상 효과는 물론, 평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장보기가 어려운 직원들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직원들이 내부전산망을 통해 장보기 품목을 신청하면 이 목록이 관문시장상인회로 전달되며 상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구입처를 배분, 물품을 구입한 후 금요일 오후까지 직원들에게 전달한다. 물품대금은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이체토록 했다.

또한 실적에 따라 구입 금액의 5%에 해당하는 물품구입 쿠폰을 증정하고 다양한 포상제를 실시하는 등 남구사랑상품권 이용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석태옥 시장경제과장은 전통시장 매출향상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이라며, 동시에 고품질 저비용의 전통시장 제품을 제대로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