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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경북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채화와 함께 상주시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는 대장정에 올랐다.
상주시는 6일 오전 10시, 상주시 만산동 소재 천봉산 성황당에서 이정백 시장과 김진욱 시의회의장, 김동량 상주교육장, 칠선녀, 봉송요원, 체육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채화경을 사용해 태양열로 성화를 채화한다.
성화 채화식은 시 체육회 주관으로 성공체전 기원 고유제와 7선녀의 선녀무, 성화채화, 길놀이 순으로 진행됀다.
이날 채화된 성화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상주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관내 18개 읍면 361개 행정리동을 차량봉송 2개 코스로 순회하게 되는데, 이는 도민체전 사상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 행정리동을 순회하는 성화봉송으로 큰 의미가 있다.
6일 대장정 첫날 중동면을 거쳐 사벌면 상풍교에 도착한 성화를 경축하기 위해 갖가지 행사를 준비해 온 사벌면에서는 각 기관과 직능단체장을 비롯하여 매호리 등 인근 마을주민 150여명이 나와 열렬히 환영하고 사벌면농가주부모임(회장 김연숙)과 생활개선회사벌면분회(회장 배기례)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농악단의 신나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다른 코스로 출발한 성화는 화서면 문장대휴게소에서도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50여명이 모여 풍물놀이로 맞이한다.
한편, 앞으로 10일까지 시전역을 순회한 성화는 경상북도의 정기어린 경주 토함산에서 10일 오전 도 체육회 주관으로 채화되어 차량을 통해 상주로 봉송되는 성화와 오후 6시에 상주시청에서 합화식을 갖고 하룻밤을 지낸 후 체전 개막일인 11일 최종적으로 100명의 주자들에 의해 6개동을 순회하고 상주시민운동장으로 봉송, 성화대에 점화되어 체전이 끝날 때까지 도민체전을 밝혀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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