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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장애인주택 주위 도움으로 복구
  • 편집국
  • 등록 2009-02-11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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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장애인이 주위 기관 단체의 도움으로 주택을 복구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월5일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고 화상까지 입은 장애인 한모씨(60․여)의 주택이 여러 기관 단체의 도움으로 완전히 복구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달 5일 자정 쯤 동구 계림동 한씨의 집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집과 가재도구를 모두 태워 생활보호대상자인 한씨는 삶의 터전을 잃게 됐다.

한씨의 딱한 사정을 접한 동부소방서는 철거작업을 돕고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전달, 각계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광주희망원과 계림동사무소가 철거작업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긴급 구호품을, 동구는 의료비와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했다. E-아름다운 기금에서는 주택 복구비를 전달해 복구에 힘을 실어줬고 지난 10일 새롭게 한씨 집이 마련됐다.

한편, 시 소방본부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에게 피해지원 절차를 안내해 조속한 복구를 통한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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