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 범인 검거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2-09 08:06:05
기사수정
지난 1월 5일 04시 05분경 대구시 동구 괴전동 경부고속도로 고가 밑에서 술에 취해 2차로상에 앉아있던 김모씨(36세, 남)를 충격 사망케 한 후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뺑소니사고가 발생해 끊질긴 수사 끝에 경찰에 덜미가 잡혀 검거 됐다.
 
이날사고는 피의자 강씨(21세 여)가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동구 괴전동 경부고속도로 고가 밑에 이르러 술에 취해 3차로 중 2차로에 앉아있던 김모씨를 미쳐 발견치 못하고 충돌 사망케 하여 긴급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뺑소니 교통사고였다.

사건직후 도범진 동부경찰서장의 지휘아래 뺑소니 전담반을 운영하고 인원을 증축하는 등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려 주변 46개소의 CCTV를 면밀히 분석 사고당일 04:03경 사고장소 후방 350미터에 위치한 안심주유소 앞을 빨간색 소형차량이 지나간 것 확인 이에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현대기아차 디자인팀에 의뢰하여 위 빨간 소형차량이 모닝에 가깝다는 회신 받아 수사에 탄력을 받기 시작 했다.

대구, 경북 일원 빨간색 모닝차량 1068대 일일이 탐문수사 중 용의차량을 발견 잠복해 사고발생 한달여 만인 지난 5일 23:00경 반야월 이마트 앞에서 용의자 강모씨를 동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뺑소니반 경사 도영주 등에 의해 검거돼 범죄사실 일체를 자백 받아 교통사고 특례법에 의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