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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8일과 9일 양일간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김진걸 도시국장을 총괄로 하는 산불비상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경계근무에 나설 계획이며,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5명씩 5개조로 나뉘어 고산골과 강당골, 큰골, 안지랑골, 무당골 등 앞산 주요 등산로에 현장 순찰을 나설 계획이다.
주요단속대상은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로 인한 화재위험 행위와 촛불기도 등 무속행위로 이상상황 발견시 산불인화물질을 제거하고 계도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흥수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정월대보름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 위험도가 높다며 산불예방 특별대책으로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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