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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 점검 결과 1월말 33조 집행
  • 편집국
  • 등록 2009-02-04 1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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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행률 12.9%…지난해 보다 2배 빨라
올해 집행될 257조 7000억원의 예산 중 약 13% 가량이 1월에 집행, 지난해 같은 기간 집행률에 비해 2배나 빠르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일 1월말 예산집행 점검 결과, 목표치 25조 10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33조 2000억원을 집행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회계연도 개시전 11조 7000억원을 배정해 연말까지 6조 7000억원 규모의 사업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선금지급비율을 20~30%에서 30~40%로 확대하는 등 예산 조기집행 여건을 조성한 바 있다.

또 예산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하여 집행점검 체계도 구축, 집행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집행 부진사업 및 낭비 소지사업 위주로 현장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5개 국책금융기관에 1조 5000억원을 현금출자한 데 이어, 30일에는 잔여 출자금 8천억원을 집행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조기집행 효과를 최종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나가는 한편, 현장점검 등을 더욱 강화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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