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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 편집국
  • 등록 2009-01-24 08: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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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도내 전 소방관서에 ‘설연휴 특별경계 근무령’을 내렸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한파 내습으로 인한 화재유발 요인이 많고 극장, 역, 터미널 등의 시설에 이용객이 폭증하여 안전사고의 위험도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방화 등의 우발적 사고의 위험성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도내 35개 전 소방관서 5,4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1만 3천여 의용소방대원등 총 18,900여명의 인원과 1,268대의 장비등 도내 전 소방력이 24일부터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완벽한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상황책임관이 담당에서 과장급으로 상향 조정된다.

도내 1,122개소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각종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된다.

특히, 이용률이 급증하여 많은 사람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주요 역,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등 19개소에는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요 고속도로 상공에서도 소방헬기를 활용한 항공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입체적인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 중에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의용소방대원들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쌀 나누기 운동’, 집안청소․세탁 등을 돕는 ‘즐거운 설 보내기 도우미’ 활동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늘려 ‘안전하면서도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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