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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주요 문화유산인 사적 제290호 계산성당과 등록문화재 5호인 대구사범학교(경북사대부속고등학교) 본관․강당 건물에 야간경관 조명설치공사를 완료하고 22일부터 불을 밝힌다.
문화재 야간경관조성사업은 도심에 위치한 문화재에 야간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치대상 문화재 11개소 중 4개소(대구의학전문학교, 구 도립대구병원, 계산성당, 대구사범학교본관․강당)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번에 완료한 계산성당과 대구사범학교본관․강당 조명공사는 총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90개의 조명등에 CDM램프 투광시설을 설치했다.
중구청관계자는 “문화재 야간조명은 도심 곳곳에 녹아있는 영남문화의 우수성을 부각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역사문화탐방코스로 활용하는 등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성당(이재수 시몬 주임신부)에서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점등을 위한 축성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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