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벽에 배를 타고 귀가하던 50대 남, "실종"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01-21 00:31:46
기사수정
  • 경찰과 안동소방서는 이날 새벽 수색작업을 벌이다 안개로 인해 중단하고...
새벽에 배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50대 남성이 사라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새벽 1시경 안동댐 와룡면 도목리 선착장옆 비석섬 인근에서 자신의 배를 타고 귀가하던 L씨(57세 남)가 실종, 경찰과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10시경 안동 와룡면 가류리에서 모임을 갖고 밤12시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친분이 있는 동료 어업인에게 연락했으나 이미 밤 10시경 집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다 119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안동소방서는 이날 새벽 수색작업을 벌이다 안개로 인해 중단하고 20일 오전7시경 수색을 재개 하였으나 앞부분이 파손된 L씨의 배만 발견했다.

한편, 경찰은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L씨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안동소방서는 지난밤 짙은 안개로 인해 L씨의 배가 안동호 내 바위와 충돌한 뒤 전복한 것으로 내다보고 수난구조대와 119구조대가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