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정례조회시 시장 훈시를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겨운 이야기”형식으로 바꾼 이래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일 정례조회에서 중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학습하는 자세나 일본의 마쓰시다 고노스께의 기업정신을 이야기 하면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것은 제도의 문제보다는 구성원들의 능력의 문제에 달려있다.며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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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을 이끌어가는 데는 시민수준과 공무원의 수준이 교감 되어야 하며 공무원들의 학습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요즘 미국의 버지니아 총기 사건을 보고 “만일 우리 나라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며.
미국의 대처 과정을 보면 사건 첫날부터 기도회로 모여 유족들을 위로하고, 추모 집회 갖고 서로를 위로하며 대통령까지 참가해서 가해자와 희생자를 위한 기도 의식을 갖고 3일째 되는 날 정상 수업을 하는 등 1주일 만에 대형사건을 의연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도 그런 선진국다운 성숙한 모습을 배워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우리 사회도 이렇게 변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에게도 집단 민원, 예기치 못한 사건 발생시 차분하게 풀어나가는 방법이 필요하고, 한편 그에 상응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한 실정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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