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2억원 추가확보로 2009년 5억원 들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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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정방형 토성인 정북동 토성(정북동 351-3일원 국가사적 제415호) 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총 100억원을 들여 면적 146,487㎡(성내부 35,483㎡) 규모로 오는 2010까지 성외부에 파고라 설치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하고 진입로를 확장하여 북부지역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 교육의 장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토성 정비 사업은 2001년 국가문화권 유적 정비사업으로 결정된 이래 지난 2003년부터 58억원을 들여 2006년까지 성내․외부 토지매입 및 지장물 철거를 완료했고 동년 11월 기본설계 계획을 수립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0억원을 들여 성내부의 수목제거 및 잔디식재 산책로 개설로 성내부 정비를 완료했고 2009년에 사업비 5억원(국비 3억5천만원)으로 성외부의 토지 평탄 작업을 거쳐 잔디 식재와 배수로 정비 탐방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당초 2009년 사업비가 국비 1억5천에 불과하여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 됐으나 시에서 여러차례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사업계획 설명 등 적극적인 설득 작업을 벌인 결과 국비 2억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정북 토성은 삼국시대 이전인 2~3세기에 축조된 토성으로 그 중요성이 인식되어 지난 1999년 국가지정 문화재인 사적으로 승격되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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