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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영. 호남 한마음『일제 침략시대』특별사진전 개최
  • 김정현 기자
  • 등록 2007-04-30 1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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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시대를 재조명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한 『일제 침략시대』특별사진전이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다.

목포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지난 한 시대를 재발견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자 5월 2일부터 30일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은 그동안 공개불가 상태로 외국 자료실에 보존되어온 사진들로 영․호남 화합을 염원하는 국내 유수의 사진연구가 정성길 (66세, 서재필기념사업회자문위원)씨가 3년 전부터 일본, 중국, 미국을 통해 수집한 귀중한 자료이다.

위안부, 일제만행 기록사진 40여점 최초공개

최초로 공개하는 종군위안부 관련 사진과 순종 황제 일본방문 사진, 항일병의 최후모습, 일본군의 훈련모습을 담은 40여점 외에도 일제침략 만행사진과 100년 전의 한국의 풍물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사진 180여점이 여과 없이 생생히 전시된다.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과 아베 총리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 사실 부인에 따른 한일 간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일제 침략시대』 특별사진전이 개최됨으로써 역사의 현장 재발견과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특별사진전이 끝나면 타 시․군을 순회하면서 전시를 할 계획이며 목포근대역사관에 영구히 보존․전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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