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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국최초 항생제 처방율 저감 추진 큰성과
  • 편집국
  • 등록 2008-12-31 0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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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의료 기관에 대한 현판식 가져
 
순천시가 전국 최초 항생제 저감 시책 추진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의료계 뿐 아니라 식품내에서도 항생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인식 2007년부터 의․약․정 협의회와 함께 항생제 저감 시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러한 시책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30일 항생제 오․남용 지킴이 우수 의료기관에 대해 의․약․정협의회와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일명 기적의 약으로 불렸던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은 죽어가던 수많은 생명을 구했으나 현재 항생제 오·남용으로 내성균이 생겨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필요 없는 의료비가 국민에게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 심사 평가원에서 발표한 올해 1분기 자료에 의하면 항생제를 전국 평균 종합전문병원 40.98% 종합병원급 47.60% 병원급 47.55% 의원급 56.10%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추진 당시 자료에 의하면 전국 평균 56.7%보다 1.67%높았으나 올해 1분기에는 전국 평균 48.06%보다 5.02% 낮은 43.04%로 나타나 6.69%의 항생제 처방률을 낮추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연향동 모병원의 경우 2006년 4분기 92%였으나 이번에 평가에서 10.11%로 나타나 2008년 항생제 오․남용지킴이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표창패를 수여하고 인증서를 의료 기관 정문에 부착한다.

시에 따르면 항생제를 쓰기 전에 세균검사를 한 후 의약품 용량과 투여기간을 정확히 지켜 복용토록 하고 발열 감기 기침 콧물 등에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는 의사의 처방에 의해 사용하되 퀴놀론계 향균제는 발작을 일으키거나 관절의 성장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테트라사이클린은 뼈와 치아의 성장을 변화시키므로 어린이와 임산부에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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