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7개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 상정에 반대하는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의 파업지침에 따라 이 날 오전 6시부터 전면 파업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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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위원장은 “지금 정권은 지난 군사독재 정권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정권”이라며 “지난 9년 동안 편안했던 직장생활을 잊고 험난한 투쟁을 준비해야 하며, 정권은 이 땅 언론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있는 지상파 방송사를 해체해 재벌과 족벌언론에게 분배하려고 한다”며 “우리는 이를 막기 위해 비폭력, 평화적으로 시민과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효율적인 투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국 18년만에 최초로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총파업에 동참한 SBS도 블랙투쟁으로 파업을 시작했으며,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이하 사원행동)도 언론노조의 총파업 선언을 했고 CBS와 EBS 등 다른 방송국 역시 총파업 투쟁의 수위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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